공매도엔 분명한 명암이 존재합니다.
외국계 큰손과 기관들이 조자룡 헌칼 쓰듯 하니 불공평하기도, 또 주가 조작이 우려되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주식 거품을 빼고 하락장에서 거래량을 늘리는 순기능도 있습니다.
그래서 이런 양날의 검은 적절한 정책적 판단을 통한 운영의 묘가 필요한 법입니다.
그리고 그 판단에는 정치적 유불리가 개입되선 안됩니다.
포퓰리즘적 정책은 망국으로 가는 길입니다.
마침표 찍겠습니다.
"정책은 정책답게"
뉴스에이 마칩니다.
고맙습니다.
김윤수 기자 ys@ichannela.com